형곡2동(동장 권오준)에서는 우리시의 최대현안인『생활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범시민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가로변 생활쓰레기 적치 제로운동』실천을 위한 대대적 캠페인과 함께 단속에 나섰다.
형곡2동에 따르면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시간으로 늘어가는 가로변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오는 2007년 매립 완료되는 구미의 유일한 생활쓰레기 처리시설인 구포매립장 매립 종료에 대비하기 위해 전주민이 함께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반으로“확”줄이기에 전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12일 통장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성화봉송로 주변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함께 가로변 생활쓰레기 적치를 방지코자 쓰레기 배출시간 홍보 캠페인과 함께 전단지 3,000매를 제작하여 통장과 전직원이 상가를 돌며 직접 배포하는 등 대대적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10월 25일(수) 반상회사전교육시 지속추진 홍보와 계도를 위해 전단지 3종 9,000매와 경고표지판 20개를 배포 하였으며 2차 거리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거리캠페인에는 형곡2동장과 함께 이갑선시의원도 함께 어깨띠를 매고 참여하여 우리시의 쓰레기처리문제에 대한 현황과 향후대책을 설명하였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고, 형곡2동에서는 지속적으로 「쓰레기 성상분석시연회」와 「쓰레기문제 관련 주민 간담회 개최」등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매월 1일 시행되는 새마을대청소의 날에는 대청소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형곡2동은 『생활쓰레기 줄이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그날까지 전행정력을 모아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