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도 금오산은 아름답고 넓은 것 같습니다.
금오산악제가 있는 날이라 새로운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한 산행입니다.
더욱 더 새로운 기분이 듭니다. 가을산은 너무 풍성하고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옵니다.
살랑이는 가을바람은 마치 소풍이라도 나온 듯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 따뜻한 햇살이 세상이 보내주는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 기분 잊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메아리로 돌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