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열린 제1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에서 해평면에 사는 경상북도 쌀 전업농회장 정태근씨가 철탑산업훈장을 농촌진흥청 강당에서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쌀 전업농인 정태근 회장은 평소 환경 농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쌀겨농법과 우렁이농법을 병행하여 5ha 농사를 짓고 있으며, 우수한 쌀 생산과 FTA 등 수입농산물과 대처하기 위하여 농민 23명과 함께 영농조합을 설립, 선주 한양식품을 운영하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참쑥등 각종 자연산 농산물을 천연원료로 차별화 된 식품개발 로 쌀 소비를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