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장 생활쓰레기반으로 줄이기 주민실천운동 전개
양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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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09:30
상모사곡동장(동장 지희재)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연간 42회에 걸친 생활쓰레기반으로 줄이기 주민실천운동 및 주민반상회 시 배부할 홍보전단지 4000장을 자체제작 배부하였으며, 공한지 및 불법투기성행지역에는 현수막 50장을 제작하여 게시함으로써 불법투기를 사전예방코자 하였으며, 334명의 관내 원룸․빌라 소유주에게는 생활쓰레기줄이기 및 무단투기예방에 관한 홍보물을 우편발송하고, 대책회의를 개최 한다.
또한 청결봉사대 및 자율감시단을 각 통별 5명이상씩 구성․운영하여 쓰레기 불법투기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통별 자체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시각적인 효과를 통한 주민들의 불법투기 근절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는 불특정 지역, 시간대에 발생되고 있으므로 직원 출․퇴근 시 순찰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 하고 있으며, 상습투기지역은 감시카메라 운용대상지역으로 특별관리하고 있다. 올 한해 현재까지 30명에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를 부과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