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취약계층 돌보미 결연사업 추진
양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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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20:51
송정동(동장 정인기)에서 지난 10월 24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보미 41명에게 결연증서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약계층 돌보미 결연사업을 시작하였다.
취약계층 돌보미는 송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중 의사능력 없는 15세대에 대한 종합적인 보호대책으로 1세대당 지역 자원봉사자 2인과 송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공무원 1인으로 3인 1조로 결연되었다.
취약계층 돌보미는 앞으로 주1회 이상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과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등 체계적인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