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 생활쓰레기 줄이기 성상분석 시연회
양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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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09:12
도량동(동장 은현기)은 11월 8일(수) 4주공아파트 4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계에 달한 구포매립장의 실정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분리수거와 쓰레기 줄이기만이 쓰레기 대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책임을 강조하며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참석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파트에서 배출된 일반쓰레기 봉투를 풀어 헤쳐 가연성, 불연성, 재활용쓰레기 등으로 각각 분리 시연함으로써 재활용 가능품목의 철저한 분리배출의 생활습관만이 쓰레기 반으로 줄이기의 유일한 대책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