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cafe-달콤한 꿈동산’ 원활한 운영 등 협력 |
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1동 마을사랑채 운영협의체(위원장 김종대)는 마을사랑채 활성화 지원사업 ‘아따 cafe-달콤한 꿈동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근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따 cafe’-달콤한 꿈동산에서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대해 백향과 수제 청·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희철 산수1동장은 “이번 협약이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 자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주민을 위한 사랑방으로 마을사랑채가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