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양 어때?
’ 최대 ‘8만 원’ 지원받고 광양으로 놀러 가자!
- 2~5인 소규모 관외 내·외국인 개별관광객에게 여행경비 파격 지원 -
광양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양을 찾는 개별관광객에게 최대 8만 원의 지원금(인센티브)을 지원하는 ‘오늘 광양 어때?’를 추천한다.
최근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오늘 광양 어때?’는 2~5인 소규모 개별관광객이 광양을 여행하고 SNS 인증 등 지원조건을 충족했을 때 지원금(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는 관광지 방문, SNS 인증 등을 필수 지원조건으로 관내 소비금액 규모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3만 원, 5만 원, 8만 원 등의 지원금(인센티브)를 선착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개별관광객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하루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minjeong55@korea.kr)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여행 후 7일 이내 해당 관광지 정보를 포함한 SNS를 게시해야 하며 반드시 올해 12월 31일까지 게시를 유지해야 한다.
참여 횟수는 연 1회로 제한되며 팀 대표는 만 18세 이상으로 여행 종료 15일 이내 지급신청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지원조건 및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오늘 광양 어때>’는 급증하는 소규모 관광 트렌드를 겨냥해 광양관광 브랜딩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라며
“올 여름휴가는 <오늘 광양 어때>를 이용해 백운산 4대 계곡,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배알도 섬 정원 등 광양에 와야만 즐길 수 있는 고유한 관광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