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자녀교육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세계가 놀라리만치 뛰어나다.
그래서 그 비결을 알려고 시도를 하지만 모두가 핵심은 비켜가고 말았다.
왜냐하면 정통파 유대인들은 빗장을 잠그고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 만은 아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텍스트(성경)를 우리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남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먼저 받아 축복을 누리는 그들의 삶과 교육을 엿보고 체계를 세우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는 그들보다 더 놀라운 교육과 축복을 누릴 수도 있다.
그러한 이유로는 그들은 가나안이라는 작은 땅에서 그들만의 축복을 누린다는 소극적인 자세에 매여 있지만 우리에게는 세상 모든 족속에게 이 행복을 나눠줘야 한다는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사고와 능력을 주시는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역 안에서 이루어 가도록 하는 사명을 받았기 때문이다.
즉 팔레스타인의 좁은 땅에 대한 소극적인 삶 대(vs) 세계적이고 우주적인 대상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삶에 대한 비젼의 차이에서 그 차이를 확연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하다면 이제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왜, 언제, 어디서, 무엇을 가르치는지를 살펴보면 답이 보인다.
이러한 유대인들이 자녀교육을 하는 방법에 대해 총 6회에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1.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정복하라.
2.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정복할 선민이다.
3.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법은 사랑이다.
4.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영원히 지켜라
5.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6.약속을 믿어라(약속을 확인하는 삶)
결국은 하나님의 천국건설에 대한 열정을 위탁받은 선민이 세상에서 천국을 건설코자 하는 하나님의 교육목적과 방법을 배워 실행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