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원 연찬회 성료
- 영암교육의 꿈을 품고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다. -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8월 1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치유(힐링)와 소통이라는 주제로 연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찬회는 ▲근골격계 관리 ▲스트레스 관리 ▲디톡스 관리 ▲대사증후 관리 등 다양한 테라피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직종과 학교 간 교류의 기회가 적었던 교육공무직원들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심신을 온전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98%가 넘는 참가자가 만족한다고 평가 했으며, 한 교육공무직원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온전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기회에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재충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수호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교육공무직의 근로의욕이 고취되길 바라면서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연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