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유치원, 야호!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날려요!
모두가 참여하는 물놀이, 정말 좋아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요.
순천정원유치원(원장 정지량)은 7월 11일(목)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유치원 앞마당에서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물놀이를 실시했다.
풀의 크기와 물의 깊이가 다른 2개의 큰 풀장에서 연령별로 수준에 맞는 물놀이장을 선택하여 놀이할 수 있었고 워터슬라이드, 미니 무지개 다리, 바나나 보트는 아이들의 즐거움을 확장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물 미끄럼틀을 타고 슝~ 내려오기도 하고 친구들과 첨벙첨벙 신나게 물장구도 쳤다. 차분히 순서를 기다리며 바나나 보트도 타고 친구에게 양보하기도 하며 무더위를 잠시 잊고 행복한 하루를 지냈다.
이번 함께하는 물놀이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 유아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계획하게 되었으며 안전한 물놀이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하고 교육공동체의 사전협의에서 꼼꼼하게 세운 계획에 따라 저마다의 역할을 빈틈없이 실행하여 즐겁고 안전한 체험이 될 수 있었다.
열림반 김00 유아는 “미끄럼틀을 타는 것이 신나고 친구들과 물을 뿌리며 놀이하니까 즐거웠다. 선생님이 손을 잡아줘서 기분이 좋다. 친구들과 날마다 수영장에서 놀고 싶다.”라고 말했다.
순천정원유치원 정지량 원장선생님은 “더운 여름 물놀이 체험으로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고운 인성을 가진 행복한 유아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네요.”라고 말했다.
순천정원유치원은 신나게 놀며 자라는 꽃동이들의 행복 요람이며 저마다의 빛깔로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으로 2017년에 개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여 유아의 성장을 돕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