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수능 이후 고3 논술 지구별 합동 지도’를 실시
양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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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16:16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2007학년도 대학 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수능 이후 고3 논술 지구별 합동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시범적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숫자가 많은 포항과 구미 두 지역을 선정하여 수능 이후 고3 논술 지구별 합동 지도 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각 학교에서 고3 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모여서 합동으로 지도함으로써 교사별 지도 부담 경감과 정보 공유 효과는 물론 통합형 논술 지도가 보다 용이한 이점이 있으며, 학생들도 여러 선생님들의 다양한 지도를 경험할 수 있어 상당히 효율적인 논술 학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합동 지도에는 40명의 학생과 9명의 지도교사가 참여하고 12월 1일에 시작하여 12월 22일까지 하루에 2-3시간씩 모두 40시간 내외의 집중 지도가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