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
빛고을뉴스
0
20
09.05 20:49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2024년 9월 4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원등노인복지센터와 곡성로뎀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곡성교육지원청은 복지시설과 사전 협의를 통해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어르신들을 만나 소통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명숙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문품이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이용자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원등노인복지센터와 곡성로뎀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은 “명절을 앞두고 교육지원청에서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곡성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