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도민체전』성공적 개최를 위한 “친절서비스”실천 결의
외식업구미시지부(지부장 임호기)에서는 2월 15일 11시 GM웨딩에서 구미시장, 국회의원, 시 의원, 외식업지부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 결의문 채택, 식품위생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특히 『제50회 도민체전』선수단 및 임원, 방문객들의 청결! 위생!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겠다는 일반음식점 업주들의 『도민체전 성공개최 결의문』낭독이 있었다.
외식업구미시지부는 시민영양과 보건 향상 및 식품위생수준향상에 기여하고 4,707여명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을 증진하여 음식문화 향상을 도모코자 설립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은 음식 제로화 운동을 비롯하여 음식문화개선 및「좋은 식단」정착과 이웃돕기성금 모금 참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날 「도민체전 성공개최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선수단 및 임원, 방문객들에게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 을 책임지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실천으로 소비자 신뢰 및 우리음식에 대한 이미지 제고로 우리음식의 세계화 기여를 목표로 하는 친환경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와 사회공헌활동에 먼저 감사를 표하며, 『삼족오의 힘찬 비상! 하나 되는 화합체전』인 『제50회 도민체전』성공키워드가 바로 외식업 업주님들께 달린 만큼 결의문 낭독을 성실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도민체전이 업주님들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건강도시 구미」가 더욱 위대하고 찬란한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외식업구미시지부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