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의 땅 구미시티투어 운영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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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09:48
삼족오의 땅 구미시티투어 운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구미를 찾는 선수단 및 경북도민을 위한 구미관광 시티투어를 4일간 운영하고 있다.
4월부터 구미시 홈페이지 및 Yes! 구미, SNS 등에 홍보하여 메일, 전화, 현장접수를 통해 160여명의 신청자가 구미의 우수한 문화유산 및 관광명소를 탐방하려고 접수 대기중에 있다.
구미시티투어는 오전10시, 오후2시 1일 2회 운영하며, 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박대통령생가(동상), 동락공원(구미과학관), 구미보, 낙산리 고분군, 의구총, 금오산(채미정, 올레길)을 둘러보는 3시간의 투어를 통해 구미를 찾는 방문객에게 유익하고 질높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로 구미관광을 홍보하고 구미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관광안내소에서는 “불사생”자원봉사자 5명과 문화관광해설사가 구미관광안내책자 및 지도 등을 배부하며 도민체전 방문객들에게 구미관광 홍보와 더불어 친절하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구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봉사하며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