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꿈나무들 선산체육관에서 하계 합동훈련 실시
편집국장
0
395
2012.08.01 19:54
핸드볼 꿈나무들 선산체육관에서 하계 합동훈련 실시
찌는 듯한 삼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핸드볼 올림픽 꿈나무들이 미래의 금메달을 위해 선산체육관에 모였다.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지난 7월 24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시 구월초등학교 외 전국 29개교 30여명의 핸드볼 선수 하계 합동수련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산체육관은 지난 2010년 3월에 핸드볼 꿈나무들의 지원과 핸드볼 발전을 위해 핸드볼 전용구장으로 부지 9,995㎡ 연건평 2,442㎡의 규모로 개관 됐다.
개관 이후 도민체전 전국핸드볼 경기대회 등의 경기를 유치하는 등 많은 선수단에서 애용하고 있으며, 또한 청소년수련관과 가까이 있어 선수들이 합동 훈련에 최적을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경제 발전에 걸 맞는 문화 체육을 시설을 갖춰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문화 체육 분야에 대하여 선진국 벤치마킹 및 투자 확대하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