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개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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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7:56
구미에서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및 구미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구미 새마을컵 및 제17회 리틀 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9월 22일(토)~23(일)까지 2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 동락공원, 비산초등학교 운동장 등 3개 지역에서 꿈나무들의 축구잔치로 펼쳐진다.
대회 참가규모는 전국의 U-15(중1~중3학년) 8팀, U-13(초등5~초등6) 16팀, U-11(초등3~초등4) 16팀, U-9(초등1~초등2) 12팀 등 전국 52팀이 참가해 22일 예선을 시작으로 23일 본선을 거쳐 결승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전국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및 유소년축구선수단과 학부모 등 1,500여명 이상이 구미를 방문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축구를 통해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및 유소년축구선수단과 학부모 등 1,500여명 이상이 구미를 방문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축구를 통해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체육진흥과(과장 이성칠)에서는 "구미시가 스포츠 도시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며 명성에 걸맞게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학부모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축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낙동강변 체육공원 조성사업 완공하여 축구장 10면을 포함하여 야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 배드민턴, 게이트볼장 등 종합적인 스포츠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