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 개막
편집국장
0
926
2013.03.29 16:20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 개막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 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시아핸드볼연맹(EAHF)과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이다.
참가팀은 한?중?일 3개국 8개팀 남?여 클럽 최강팀이 출전하며 개최국인 한국은 각 2팀씩으로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자웅을 가리는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번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대회를 계기로 세계의 권위있는 대회 유치하여 시민들에게는 멋진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스포츠를 통하여 구미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당부하였다.
동아시아 핸드볼의 경기력 향상과 국가간 우호증진을 위해 2004년 창설된 이 대회는 아시아권 핸드볼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저변을 확산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