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스포츠마케팅에 불붙다
편집국장
0
1276
2013.07.30 18:33
구미!! 스포츠마케팅에 불붙다
(사)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는 7. 30(화)부터 8. 1(목)까지 3일간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대한테니스협회 심판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주심 15명 및 진행요원 5명 등 20여명의 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국내 대회를 운영하는 주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7월 13일부터 9일간 치러진 제39회 대통령기전국 남여테니스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국제 규격의 구미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강습회 내용을 보면 실기 강의 및 필기 시험을 3일 동안 치르게 되며,현재 활동하고 있는 주심들의 심판 기본자세와 역량 테스트 및 변경되는 심판규정 이수와 정립을 위한 주심 필수교육 이수과정이다.
한편, 이번 강습회는 지난 3월 구미 메트로호텔에서 100여명의 전국카누연맹 심판 및 이사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대한카누연맹 심판강습회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 단위 심판강습회로서 구미시는 이번 강습회를 치르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 체육도시 구미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은 물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