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주부배구 필승결의대회 개최

 

인동동(동장 변종선)이 지난 달 28일 오전 11시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6회 LG배 주부배구’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LG 주부배구대회는 인동동이 역대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으며 동민화합의 계기가 되어왔다.

 

이날 필승결의대회에는 이창희 체육회장 외 각 단체장을 비롯하여 인동동 주부배구선수단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올해 주부배구대회에서 우승할 것과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창희 인동동 체육회장은 주부배구대회와 관련하여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고 성공적인 동민전체의 화합잔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우훈 통장협의회장 및 각 단체장도 인동동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인동주부배구단(회장 김성해)은 성립된 이래로 꾸준히 친목을 도모하여 만남을 지속해왔고 주기적으로 연습을 하며 실력을 닦아왔다.

 

또한 제15회 주부배구대회에서 준우승과 함께 종합우승을 했던 실력을 바탕으로 올해 배구대회 우승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며 열심히 연습하여 기대에 부응할 것을 파이팅함성과 함께 굳게 다짐하였다.

 

변종선 인동동장은 주부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동민전체의 화합을 다지고 인동동의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