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누연맹 심판강습회 구미에서 개최
편집국장
0
1374
2013.04.01 15:00
대한카누연맹 심판강습회 구미에서 개최
대한카누연맹(회장 이학재)에서는 3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구미시 원평동 소재 메트로호텔에서 2013년도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는 심판강습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대한카누연맹 심판과, 지도자, 연맹이사 등 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누경기 기술 교육, 대회 심판 기준, 심판의 기본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작년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개최된 제2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 및 제6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대회, 시민용선대회, 수상기구 체험 행사를 전국 최초로 동시에 개최하는 등 수상스포츠 마케팅에 꾸준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낙동강에서 카누, 조정, 수상스키 등 수상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낙동강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세계 최고의 수변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전국?세계 대회를 적극 유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한 은빛 물결 넘실거리는 낙동강(525.15km)의 중심에 위치한 구미는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서 전국 어디에서나 1시간 이내에 찾을 수 있으며, 평균 연령 34세의 젊고 활기찬 도시로 2,700여개의 기업체와 10만여명의 근로자, 인근 대구?경북 600만 시?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 수상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