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스포츠의 꽃 '아이스하키' 구미시 인기
편집국장
0
382
2019.03.04 08:41
겨울스포츠의 꽃 '아이스하키' 구미시 인기
전국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지로 각광
구미시가 겨울스포츠의 꽃 아이스하키의 인기 명소가 되고 있다.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금오랜드 아이스 링크에는 지난 1월부터 서울라이온즈를 비롯한 10개 팀이, 2월에는 경북대표팀, 서울중등중학교, 광운중학교팀 등 총 14개 팀이 전지훈련을 마쳤거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달 18일부터 3일 간 한 언론사에서 주최한 전국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 예선전이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치러졌다.
예선전에서는 구미이글스를 포함하여 포항엔젤스, 서울드래건스, 서울썬더스, 대전유니코스, 하피이글스, 스카이이글스, 아이스라이온즈, 블랙스파이더스, 카쟈드, 블랙나이츠, 아이스파크 전국 총 12개팀이 경기를 펼쳤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를 방문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더하며앞으로 많은 기량발전으로 새로운 동계스포츠계 인재들로 성장하길 기원하였다.
금오랜드 아이스링크는 경북 최초로 국제규격의 실내아이스 링크장으로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어 전국의 학교 및 클럽 아이스 하키팀의 훈련 및 경기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