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지사, 무안군수는
7월29일(월요일) 오후에 6년만에 만나 3시간 동안
3자 회동을 가졌다.
3자는 무안국제공항 문제가
서남권 발전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민·군 통합공항의 무안이전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밝히고 경청했으나,
무안군의 반대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앞으로 이번 회동에서 경청한 내용을 토대로
추후 다시 만나 의견을 나누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