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맞춤형 안전 체험 교육’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6일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오치동)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맞춤형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휴가철을 대비해 지역 아동이 안전의 중요성을 알고, 대처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침수 시 대처, 산악안전, 지진붕괴대피, 화재 대피, 119 신고 등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했다.
광산구는 이날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지역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