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윤리특별위원장,
사회복지시설 방문 나눔․소통시간 가져
“지역민과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터”
전남도의회 이규현 윤리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9월 3일 담양군 관내 모당요양원과 온누리재활원을 찾아 나눔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규현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향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모당요양원 등 시설관계자는 “이 위원장은 평소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면서 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고 계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규현 위원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담양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전라남도의회에서 자유무역협정(MegaFTA)대응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상임위와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 3월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재해피해 인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전남형 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농업인을 대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