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도의원,
빛고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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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03:14
“강진자비원 찾아 아이들 꿈과 희망 응원” | ||||
추석 명절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위문품 전달하고 종사자 격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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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9월 10일 추석 명절 맞아 강진군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강진자비원’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ㆍ종사자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강진자비원은 지난 1952년 5월 설립되어 신생아부터 18세(대학 진학 시 졸업 때까지 연장) 미만 아동의 입소,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2명의 종사자와 41명이 생활하고 있다.
차영수 의원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육 여건을 개선 확대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어려움에 있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