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내빈들이 입장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해양치유의 꿈, 완도 세계로 웅비하는 행복전남’이란 주제로 축구, 궁도, 야구 등 24개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20일까지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